남양유업이 자사 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를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,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자 소비자들의 분노를 사고 불매운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.
남양유업이 이 연구결과를 발표하자 주가가 8% 상승하였으나 거짓으로 밝혀지자 주가는 14% 하락하고 계속하여 하락하고 있습니다.
남양유업은 코로나 시대의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을 열고 언론사에 감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 등 문구가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
심포지엄 당일에는 원숭이 세포에 코로나 바이러스 배양 후 불가리스 원유를 주입했더니 바이러스가 상당 부분 억제되었다며
불가리스 섭취 시 코로나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.
불가리스의 남양유업은 이런 발표 후 임상실험 없이 섣부른 결론을 내려선 안된다는 전문가들의 반론, 언론이나 소셜미디어 등의 반론에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고 하네요.
그리고 식약처가 고발 한 후 사과문, 입장문을 발표했다고 합니다.
남양유업의 불가리스 과장 마케팅으로 이런 결과가 난 것은 알겠는데..
8년 전 갑질 논란은 무엇일까요?
남양유업 8년전 갑질 논란
sports.donga.com/article/all/20210415/106431017/1
이 글은 2021.4.16. 경제신문 기사로 글쓴이 개인적인 생각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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